행려병자로 생을 마감한 포우는 그의 자서전에 이런 글을 남겼다. ‘되는 대로 사는 것...충돌과 정열과 고독에의 열정...미래를 향한 열망 속에 나타나는 모든 것을 경멸한다.’ 이 책에는 단편소설의 대가라 불리는 작가의 작품 5편을 선별해 실어 놓았다. <검은 고양이> <배반하는 심장> 등이 실려 있다.
추리소설의 대가 애드거 앨런 포의 단편집. 표제작이자 대표작인 <검은 고양이>를 비롯해 <어셔 가의 몰락> <황금벌레> 등이 실려 있다.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독자를 소설 안으로 빨아들인다. <검은 고양이>는 한 남자가 저지른 범죄의 전모가 고양이의 복수에 의해 밝혀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.
우리에게 친숙한 외국동화를 쉬운 난이도로 만들어 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볼 수 있는 책.
재미있게 읽고 들으면서 영어 실력이 쑥쑥.
괴기 소설의 아버지라 불리는 포우의 대표적 추리소설로 문제의 편지를 되찾는 과정에서 작가의 재치와 추리력이 돋보인다. 평이하고도 실생활에서 써먹을 있는 표현들이 가득.